클라이언트 리스트 (the client list, 2013 시즌2로 종영)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미드를 찾다가 포스터 전면에 제니퍼 러브 휴잇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작은 키에 육감적인 몸매, 고양이처럼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배우로 한때 좋아하던 배우였죠. 네. 였습니다. 사실 그녀의 출연작 중에 '이프 온리'를 빼고는 그다지 인상적인 작품이 없어요. 로맨틱 장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재생 버튼을 눌렀습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이니까요. 동명의 원작 영화가 있네요. 마찬가지로 제니퍼 러브 휴잇이 주인공입니다. 영화도 넷플릭스에 있기에 나온 순서대로 영화를 먼저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가벼운 이야기에요. 보면서 드라마로 더 어울리겠는데 하는 생각이 자연히 들었죠. 소재에 비해서 자극적이지도 않고..
체셔가 보는 미드
2017. 9. 3. 22:48